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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병원 박보연 정형외과장 공동참여, 순수 국내기술로 만든 PEEK 복합소재 인공관절 개발 초읽기.
등록일 2020.05.21 09:41:55
조회수 142
분 류 뉴스

해외제품 의존에서 탈피, 생산비용 절감으로 환자 의료비 부담 감소 기대


최근 우리나라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하면서 슬(무릎)관절 전 치환술을 필요로하는 환자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반해 시술에 사용되는 인공관절 임플란트는 해외제품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 환자의 의료비 부담도 높을 수밖에 없다. 국내 기술력으로 만든 임플란트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를 위해 경운대학교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사업단 3차연도 산학 공동기술개발 사업화기술개발과제 사업에 연구책임자 경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서병도 교수를 필두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으며 경운대학교 교양교육학부 최재건 교수의 제안으로 구미강동병원의 산학공동기술개발 참여가 이루어져 구미강동병원 정형외과 박보연 과장이 공동참여 하게 되었다.

그 결과 지난해 7월 7일 경운대학교 LINC+ 사업단(단장 민정식), 구미강동병원(병원장 신재학), 시너지 이엔지(대표 신동우) 등 3개 기관은 구미강동병원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 의료시장 개척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구미강동병원은 복합소재를 활용한 임플란트 개발을 주도한다. 특히 소재의 적절성과 안전성 그리고 기능적 움직임에 주안점을 둘 계획이다. 여기에 의료기기 제작 전문기업 시너지 이엔지의 노하우를 활용, 기존 임플란트의 생산방식이었던 5축가공식에서 3축가공식으로 획기적으로 전환해 생산단가를 줄인다는 복안이다.

신재학 병원장은 “국내기술로 개발된 슬관절 임플란트를 통해 환자의 부담을 줄이는 한편 비슷한 좌식문화로 인공관절수술 수요가 높은 아시아권 국가들을 위한 의료관광사업 및 의료기술 수출과도 연계할 수 있어 구미강동병원의 위상 또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성사시킨 최재건 교수는 “이번 임플란트 개발은 지역대학 산업 프로젝트와 향토 전문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산학협동의 좋은 롤모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척추관절 분야에 있어 정평이 난 구미강동병원은 구미시 인동에 위치해 있으며 척추관절 센터와 같은 16개의 특성화 센터와 19개 진료과 26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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